과메기 야채도 없이 초장만 찍어서 간식으로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올 겨울에만 각각 다른곳에서 과메기 4번 시켜먹었어요..
4번째 시켜먹은 이 곳 과메기.. 슬슬 배송비가 아까워져서 2세트를 샀더랬죠.
...... 완전손질 1세트 먹기도 힘들더라고요.. 가시 너무 많아가지고..
꼬리쪽엔 가시가 거의없는데 몸통 부분은 거의 모든곳에 가시가 촘촘히 박혀있는듯..
목에 가시 걸리고 캑캑거리고..
가시 떼어내고 먹다가 지치고.
신랑도 먼 과메기에 가시가 이렇게 많냐며.. 투덜대면서 잘 먹지도 않고.
반손질 과메기 1세트 고스란히 냉동실에 처박아두고 쳐다도 안봅니다.
다른곳보다 1세트 20마리 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이유가 가시처리, 살을 덜 떠서 말려서 더 나오는것 같네요..
완전 돈아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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